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즈 라이트이어 (문단 편집) === [[토이 스토리 4|4편]] === [[파일:TS4_Buzz.jpg|width=50%]] 예고편에서는 낙오된 우디를 다시한번 구하러 가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였으며, 잠깐이지만 1편 때처럼 날개를 펼쳐 하늘을 나는 모습도 보였다. 본편에서는 보니에게 자꾸 소외당하고 장롱에 처박히는 것도 모자라 보안관 배지까지 제시에게 채워지는 등의 수모를 받는 우디를 주시하며, 보니가 유치원에서 새로 만들어온 친구 포키가 자꾸 쓰레기통에 버려지려는 걸 막으려고 애쓰는 우디를 위로해주는데[* 포키가 돌발행동하는 걸 막기 위해 졸음까지 참아가며 그를 감시하던 우디를 보고 자신이 감시할테니 교대하자고까지 했다.], 그래도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진 우디가 내면의 소리에 따라 보니를 지켜주고 싶다는 대답을 해주자, 자신도 고민과 직면했을 때 우주복에 내장되어 있던 버튼을 눌러 해답을 찾아내고 행동한다.[* 단,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죽어라 눌러댄다(...)] 그러다가 여행길에서 낙오된 포키를 우디가 구하러 가서 오랫동안 오질 않자, 다른 친구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자신이 카니발 안의 문어발 놀이기구로 추진력을 얻어 고속도로까지 날아가서 우디와 포키를 찾아보려 했지만, 다른 놀이기구에 맞아 추락하고 과녁맞추기 상인에게 걸려 상품으로 전시되는 수모를 당하며, 다행히 같이 전시되어 있던 버니 & 더키가 발로 차며 텃세 부리는 걸 역이용해 탈출에 성공하지만 이 때문에 함께 떨어진 둘에게 시달리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이때 운좋게 카니발 안에 있던 우디를 발견하고 골동품 가게 지붕에서 다시 합류하며 마침 우디와 함께 있던 보 핍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개비 개비에게 잡혀있는 포키 구출 작전을 돕는다. 그와중에 함께 동행하는 버니 & 더키의 만담에 일일이 태클 걸며 반박하는 건 덤. 포키 구출에 실패하고 장난감들이 만신창이가 됐을때 포키를 구해야 한다는 우디와 포기하라는 나머지 장난감들간의 갈등 상황에서 난처해한다. 그러나 이내 버튼에서 계속 귀환하라고 음성이 나오자 캠핑카로 되돌아간다.[* 확실한 답을 듣기 위해 버튼을 연타하는 개그씬도 나온다.] 그러나 돌아가자마자 캠핑카 안의 장난감들에게 상황을 전하고 그 때 차가 출발하려 하자 "보니가 가방을 골동품 가게에 두고 온 걸 알고 찾으러 갈 거다." 말하지만, 보니가 가방을 잃어버린 걸 모르고 그냥 출발하려 하자 음성 버튼을 마구 누른다. 그리고 계속 소리가 나니 보니 엄마가 서랍에 넣으려는 순간 가방을 두고 왔다고 소리쳐서 보니가 가방을 잃어버린 걸 깨닫게 하고 차를 멈춘다.[* 계속 소리를 내던 중이라 보니의 부모를 그냥 녹음 음성이려니 하고 주의 깊게 듣지 않고, 보니는 가방을 잃어버린 거만 떠올리고 버즈가 말을 했다곤 인식하지 않아 장난감들이 의식을 가졌다는 걸 들키진 않았다.] 이후 우디를 돕기 위해 장난감들을 리드하며, 사건이 해결된 뒤에는 보니에게 돌아갈 것인지 보와 함께 남아서 자유롭게 살 것인지를 갈등하는 우디에게 내면의 소리[* 4편 내내 활용된 장난감에 내장된 기능이 아닌 본인의 진실된 마음을 의미한다. 물론 이 시점에서 우디는 소리박스를 상실한 상황이기도 하다.]를 들으라고 조언하고, 보니는 걱정하지 말라며 격려한다. >'''"To infinity...(무한한 공간...)"''' >'''"And beyond.(저 너머로.)"''' 버즈의 조언과 격려를 듣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 우디를 존중하며 마지막으로 포옹을 나누고 작별한다.[* 비록 가끔 티격태격하긴 했으나, 시리즈 내내 서로 믿고 역경을 이겨내던 우디, 버즈 콤비의 마지막 작별인사의 모습이어서 3편의 앤디와 이별하는 장면에 이어 굉장히 짠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우디와 보핍의 연애관계에 집중된 작품의 특성상 전작들에 비해 활약이나 비중이 많이 줄어든 편이며 멋진 모습보단 개그적인 면이 강조된 모습이라, 전작들 처럼 버즈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 사람들에겐 다소 아쉬운 부분.근데 사실 버즈니까 이 정도라도 했지 전작의 주역들을 비롯해 다른캐릭터 들은 대부분 아예 대사도 거의 없는 공기 수준의 존재감이다.그리고 전작들보다 많이 멍청해진 것 같다는 평도 많다.특히 가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서 "마음의 소리" 운운하는 모습. 작중 버튼을 처음 눌렀을 땐 주변 상황을 생각안하고 눌러서 보니 가족의 주의를 끌어버렸다.그래도 계속해서 트롤링을 반복하는 우디를 케어해주고, 우디의 마지막 결정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등 마지막까지 우디의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로서 남게 되었다. 막 출고된 신제품이었던 1편 시절에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증명하듯, 버즈의 몸 이곳저곳에 붙은 스티커들이 낡아 모서리 부분이 살짝 떨어지고, 구겨진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